7개 브랜드 마케팅 보고서, 하루 만에 작성한 비결 - 기흥그룹
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할리데이비슨, 애스턴마틴, 맥라렌 등 럭셔리 모빌리티 브랜드에 대해 아시나요? ‘기흥그룹’은 국내에서 이러한 브랜드들을 운영하며 그에 대한 마케팅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작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하이퍼카, 리막 네베라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흥그룹. 다채널, 다소재로 광고를 운영하는 동안 모든 데이터를 엑셀 시트로 관리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지난해 애드옵스를 도입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기흥그룹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부터 효율적으로 광고 운영 및 성과 개선을 할 수 있었던 비결까지. 김희연 디지털 마케팅 파트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기흥그룹의 고민
- 7개 브랜드와 다양한 채널에 대한 엑셀 작업을 하는 데 며칠이 소요되었어요.
- 데이터를 보고 성과를 개선하는 마케팅 실행의 과정이 오래 걸렸어요.
- 매일매일 반복되는 엑셀 업무에 팀원들이 지친 상태였어요.
아드리엘을 통한 성과
-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채널을 연동할 수 있어 더 편리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어요.
- 3~4일 정도 소요되던 7개의 브랜드 마케팅 보고서 작성 시간이 1일로 단축되었어요.
- 대시보드의 실시간 공유로 광고 퍼포먼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특정 캠페인 기준 300% 이상의 ROAS를 개선할 수 있었어요.
기흥그룹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기흥그룹 디지털 파트 파트장을 맡고 있는 김희연입니다. 기흥그룹은 한국에서 글로벌 모빌리티와 스포츠 & 레저 브랜드를 운영하고, 이들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광고 쪽과 더불어 리텐션을 높이기 위한 CRM 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을 하면서 어려움을 느꼈던 지점은 어디인가요?
모터사이클 3사와 기타 바이크, F&B까지. 저희가 다루고 있는 여러 종류의 브랜드들이 모두 포지션이 다르다 보니, 각각의 브랜드를 이해하고 서로 다른 액션을 취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흔히 럭셔리 브랜드라고 하면 특정한 타깃을 대상으로 하는 니치 마케팅(Niche Marketing)만 진행할 것 같지만, 사실은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매스 마케팅(Mass Marketing)도 동시에 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좁은 타깃은 좁은 타깃대로 마케팅하고, 이외에도 타겟 풀을 넓히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고객의 단단한 연대를 위한 비결이 있다면요?
할리데이비슨은 ‘H.O.G’라는 커뮤니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arley Owners Group의 약자인 H.O.G 커뮤니티는 백만 명이 넘는 회원을 가진 세계 최대의 모터사이클 동호회로, 다양한 행사 활동을 전개하며 가족적이고 모범적인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요. H.O.G는 할리데이비슨을 구매하면서 거의 자동으로 가입이 되는데요. 단순히 모터사이클을 하나 사서 혼자서 운행하는 즐거움도 물론 있지만, 함께 연대하고, 같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서포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면 크레딧을 부여하고, 브랜드 부츠, 티셔츠, 두건 등을 다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 브랜드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캠페인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캠페인은 무엇인가요?
맥라렌 서울과 라치카가 협업해서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맥라렌에서 이렇게 온라인 위주로 마케팅을 진행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었고, 개별 홈페이지를 오픈해서 라치카 멤버들과 맥라렌 모델이 핏을 맞춰서 콘텐츠를 하나씩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형식으로 마케팅을 진행한 것도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당시 첫째날 방문했던 유저가 다음 날에도 방문하는지에 대한 리텐션을 측정하고, 페이지 잔존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실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7일 동안 리텐션이 만족스러울 만큼 잘 유지가 되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드리엘을 도입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매일 반복되는 엑셀 작업으로 인해 팀원들이 지친 상태였기 때문인데요. 그전까지 기흥그룹이 다루는 수많은 브랜드와 채널을 합쳐서 엑셀 작업을 하는 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실제로 7개 브랜드의 마케팅 리포트를 작성하는 데 거의 3~4일이 걸렸으니까요. 이 점에서 마케팅을 하면서 데이터를 보고 성과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을 줄이고자,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케팅 솔루션인 ‘아드리엘’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드리엘 대시보드를 구성할 때,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대시보드 사용에 있어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공유’였습니다. 저희는 브랜드 본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항상 할 필요가 있어서 공유 URL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바베큐 그릴 브랜드인 ‘웨버’는 타 브랜드와 다르게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7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온라인상에서의 광고나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실시간으로 대시보드를 보면서 광고 및 마케팅에 대한 결과값을 공유하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아드리엘 대시보드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기능은 바로 ‘노트패드’입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자유롭게 이미지와 코멘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하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전에 엑셀이나 PDF를 사용할 때는 수정본을 첨부해 몇 번이고 메일을 다시 보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아드리엘을 도입하고 나서는 간편하게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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