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널 광고 진행부터 성과 최적화까지 하나로 끝 - 아기입욕제 ‘메디솔트’
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이번에 만나볼 광고주님은 유럽에서 온 아기 꿀잠 입욕제 브랜드 ‘메디솔트’를 운영하고 계신 강경훈 대표님입니다.
둘째 아이가 신생아 때 밤에 유난히 울면서 잠을 자지 않자 약사인 내가 직접 해결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마케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어떤 어려움을 겪으셨는지, 그리고 아드리엘을 통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광고주님의 고민
- 매출이 증가하면서 광고에 신경을 쓸 시간이 부족해졌어요.
- 대행사를 이용해봤지만 실제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어서 광고 리포트를 신뢰하기 어려웠어요.
아드리엘을 통한 성과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광고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어서 마케팅에 들어가는 시간이 크게 줄었어요.
- 실시간으로 각 광고 플랫폼에서 받아오는 광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어요.
- 담당 매니저님이 잘 케어해 주셔서 필요한 액션이 있을 때, 보통 2-3일에 한 번만 아드리엘에 접속해서 성과를 체크해요.
메디솔트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디솔트는 건조한 피부로 인한 가려움증을 해소하여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욕제입니다.
신생아는 원더윅스라고 불리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급 성장하는 시기를 겪는데요, 이 시기를 겪을 때는 아기가 밤에 자면서 자주 깨게 됩니다. 아기들이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뼈가 먼저 자라는데, 근육이 뼈의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느끼는 근육통 때문에 밤에 자주 깨는 것이죠. 메디솔트를 통해서 입욕을 하면, 아기의 몸에 흡수된 마그네슘 성분이 근육의 이완 작용을 도와 밤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제품을 만들게 되신 건가요?
메디솔트의 개발은 제 가족을 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는 무난하게 넘어 갔던 것 같은데, 둘째 아이가 신생아때 밤에 유난히 울면서 잠을 안 자는 거에요. 아이도 힘들고, 아이를 재워야 하는 저도 힘들었죠. 따로 약도 없었고, 병원에 가도 신생아들이 다 겪는 자연스러운 성장통일 뿐이라는 말만 들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어서 ‘그래도 내가 약사인데 직접 해결을 해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서양에서는 목욕 소금을 써서 신생아 입욕을 하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미네랄 솔트에 들어있는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과 근육의 이완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원료를 직접 독일에서 소싱하기 시작했어요. 제약회사에서 10년간 신제품 개발 연구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어서 여러 원료들을 배합하면서 집에서 직접 만들었어요. 처음에는 아기의 근육통을 완화할 목적만 있었는데, 욕심이 생겨서 더 연구하다 보니 목욕 후 따로 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아이의 살결이 보드라워지는 효과까지 있는 목욕 소금이 탄생하게 되었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만 사용하기 보다는, 아기를 키우는 다른 분들도 사용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화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제가 메디솔트 사업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우리나라에서 입욕제를 아무도 안 쓴다’ 하면서 주변에서 만류했어요. 하지만 저는 어른의 경우 입욕을 하지 않지만, 아기들은 무조건 입욕을 하기 때문에 시장의 니즈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어요. 그리고 수요가 확실한 제품이다보니, 광고의 타게팅만 잘하면 온라인 상에서도 타겟 고객에게 제품을 잘 알릴 수 있다고 확신했죠.
그래서 1년 전 메디솔트를 막 런칭했을 때는 제가 직접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집행해봤어요. 이런저런 테스트를 하면서 광고 노하우가 쌓이고, 매출이 증가했죠. 하지만 그러면서 일이 많아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조금 더 신경을 덜 쓰면서 광고를 할 방법이 필요했어요.
처음에는 대행사를 이용해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투명하지 않더라고요. 광고는 돌아가고 있다고 하는데, 실제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으니 진짜 광고가 돌아간 것인지, 엑셀 리포트에 숫자만 넣은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더라고요. 투자한 비용 대비 전환이 많이 안 나왔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아드리엘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마케팅에 소요되는 인력과 마케팅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이고 싶었던 니즈가 컸기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와 함께 구글, 카카오 광고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렸어요.
아드리엘, 써보니 어떤 점이 특히 좋으셨나요?
실제 사용해보니, 실시간으로 각 광고 플랫폼에서 받아오는 광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어요. 예전에 제가 직접 마케팅을 할 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만 했었는데, 아드리엘을 통해 구글, 카카오 광고까지 하게 되면서 다양한 온라인 환경에서 메디솔트 제품을 노출하고, 타겟 고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아드리엘을 계속 사용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담당 매니저님께서 잘 케어해 주셔서 제가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실제로 아드리엘 접속도 2-3일에 한 번 정도만 하는 것 같아요. 이메일로 안내가 오고, 카카오톡으로도 알림이 오니 광고 진행 상황 체크만 하다가, 필요한 액션이 있을 경우 접속해요. 앞으로 메디솔트가 더 커지더라도 따로 사내에 마케팅팀을 따로 두지 않고 아드리엘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합니다.
메디솔트의 추후 사업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는 제품 라인이 메디솔트 베이비 스파 한 개이지만, 앞으로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늘려가려고 합니다.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투자를 받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올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가정에서 부모가 아기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메디솔트의 판매도 많이 증가했어요. 이것을 계기로 많은 부모들이 메디솔트를 이용한 입욕을 긍정적으로 경험해서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지는 날이 오더라도 입욕이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지고, 나아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게 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드리엘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물론 지금도 좋지만 아드리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은 광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효율적이게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