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의 엄수원 대표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제4기 민간위원에 위촉됐습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017년 대통령 직속으로 설립된 기구로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총체적 변화에 대응하여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전략과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부처 간 정책을 조정하는 기구입니다.
특히, 2021년부터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데이터 정책을 비롯해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대비한 제도적・사회적 기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수원 대표는 2014년 AI 기반 금융분석 솔루션 기업 ‘솔리드웨어’를 창업해 8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뒤 2018년 초 두 번째 기업인 아드리엘을 창업했습니다. 2017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Forbes 30 under 30 Asia)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엄수원 대표는 “국내 데이터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을 이끄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더 많은 비즈니스가 데이터 자산을 체계적으로 활용하여 최상의 효율을 거둘 수 있도록 하는 등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해당 내용의 기사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국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115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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