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자수는 '사용자 유형' 기능을 활용하여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를 구분하는 Google 애널리틱스의 기본 기능입니다. Google 애널리틱스는 신규 방문자에 대해 만료기간을 2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즉, 지난 2년 동안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이 동일한 디바이스로 다시 방문하면 재방문자로 표시됩니다.
이 KPI는 모든 웹페이지와 마케팅 캠페인에서 매우 중요한데, 신규 사용자를 유입시켜 재방문 사용자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퍼널이 구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방문자는 특정 기간 동안 웹사이트를 두 번 이상 방문한 사용자 수를 보여주는 보다 질적인 측면의 지표입니다.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방문할 때마다 고유한 사용자 ID가 부여됩니다. 분석 소프트웨어(일반적으로 Google 애널리틱스 또는 Google Search Console)는 모든 사용자 ID를 추적하여 방문자가 신규 방문자인지 또는 재방문자인지 확인합니다.
Google 애널리틱스, Google Search Console 및 기타 마케팅 대시보드 등의 추적 도구는 일반적으로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의 비율을 모두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이상적인 재방문자 비율은 약 30~50%입니다. 신규 방문자와 재방문자 비율이 각각 50% 대 50%로 일정하게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면 해당 브랜드는 좋은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신규 방문자 비율이 높으면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재방문자는 사이트를 더 쉽게 둘러볼 수 있고 사이트를 방문한 목적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전환 및 구매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제품이나 서비스와 잘 맞을만한 친구에게 입소문을 내 잠재적으로 더 많은 판매를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재방문자는 전환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의 첫 방문자가 바로 실제 고객으로 전환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재방문자를 추적하는 것은 전반적인 고객 여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아드리엘의 마케팅 대시보드에서는 마케팅 캠페인의 여러 채널에서 나타나는 재방문자와 신규 방문자의 비율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재방문자 비율이 높다는 것은 브랜드의 콘텐츠나 광고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억에 남을만한 인상을 심어주어 사람들이 다시 브랜드를 검색하고 웹사이트를 재방문하게 만드는 데 효과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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