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티클에선 아드리엘에서 친화력 끝판왕을 담당하는 마케팅 어시스턴트 Mia가 고객 성공을 이끄는 두 명의 아드리엘러, 쿠기와 안드레아를 만났습니다. 최전선에서 고객을 지원하며 성공을 돕는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고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지 들어보았는데요,
아드리엘의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의 성공을 위해 전념하는 두 사람의 노하우와 노력이 궁금하신가요? 인터뷰 안에서 아드리엘이 추구하는 진정한 고객 성공의 의미를 발견해보세요!
Mia : 안녕하세요 Coogie! 아드리엘에 합류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CSM 직무로 팀에 조인하게 되셨는데요, 아드리엘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Coogie : 안녕하세요. 지난 달 아드리엘 CSM 팀에 합류하게 된 Coogie(김민국)이라고 합니다.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에서 5년 넘게 근무하던 중 아드리엘 Alvin 부대표님과 커피챗을 진행하면서 CSM 직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을 기반으로 마테크쪽 경력도 함께 쌓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마케팅 시장이 ’자동화, AI’ 와 접목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드리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이 그것과 부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주저없이 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Mia : 마케팅 시장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품고 아드리엘로 오셨군요! 그렇다면 아드리엘에서 담당하시는 CSM 직무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Coogie : CSM은 Customer Success Manager의 약자인데요, 고객이 아드리엘 서비스를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A부터Z까지 지원하는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사 온보딩 교육부터,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 점검 및 문의사항 응대 등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고객의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모든 전반적인 업무가 CSM의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ia : 한국에서는 CSM 직무가 생소하기도 한데요, 업무 하시면서 ‘CSM 직무에서 이런 역량은 필요하다!’라고 느낀게 있을까요?
Coogie : 고객과 자연스레 소통하면서 페인 포인트를 캐치하고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고객사들이 원하는 점을 직접적으로 말해주지 않더라구요. (웃음)
스티브잡스가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라고 말한 것처럼, 대다수의 고객들은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자사 대시보드에 어느 기능이 추가되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객이 구현해둔 대시보드를 검토하고 보완점을 찾아서 디벨롭을 제안했을 때 고객사 반응이 좋았습니다. 서비스 활용 또한 전반적으로 개선됐구요.
Mia : 미팅 함께 들어갔을 때 Coogie가 주신 인사이트에 감탄했는데, CSM으로서 Coogie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Coogie는 마케팅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아드리엘에 조인해주셨는데요, 지금까지 일하면서 뿌듯함을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Coogie : 이전 회사에서 담당한 패션 광고주 중 자사몰 오픈 초창기부터 제가 주도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했던 업체가 있습니다. 광고 집행 2년 후 월 매출이 초창기 대비 평균 3배 이상 상승하여 고객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이처럼 고객사 성공 케이스를 제 손으로 만들어 갈 때 동기부여도 되고 뿌듯했습니다. 지금 맡고있는 CSM 직무가 “고객 성공 매니저” 라는 의미 가진 것처럼 아드리엘에서도 많은 고객 성공 케이스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Mia : 그렇다면 마케터의 관점에서 아드리엘 대시보드가 필요한 이유와 아드리엘이 가진 유니크한 장점이 있을까요?
Coogie :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게 되면 리포팅을 위해 매체별 데이터를 일일이 내려 받고 가공하는 업무가 매일 이뤄지는데요. 아드리엘 대시보드를 활용할 경우 이와 같은 데이터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마케터들이 더 생산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광고주 제안서에 더 공을 들일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신규 매체 제안 등을 목적으로 기존 광고주 설득이 필요할 때 시각화된 데이터가 효과적인 경우도 많았어요. 아드리엘 대시보드를 활용하면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쉽게 고퀄리티의 보고서를 만들 수 있어 마케터 입장에서는 정말 최고의 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Mia : WOW! 아드리엘 대시보드의 장점에 대해 너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아드리엘 대시보드는 마케터를 위해 탄생한 솔루션인만큼 마케터의 업무 난이도를 낮춰주고 빠르게 인사이트를 제공하죠. 저도 처음 대시보드를 접했을떄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웃음)
Mia : 업무 외적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Coogie, 취미 부자라고 회사에서 소문이 자자한데요~~ 특히 요즘 즐기고 계신 취미에 대해 여쭤봐도 될까요?
Coogie : 최근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요 원래 EZ2DJ 같은 리듬액션 게임을 좋아하는데 피아노를 치다 보면 리듬게임 하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원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편인데, 게임을 조금 줄이고 틈틈이 피아노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외에도 마라톤 뛰는 것을 좋아해요! 달리기라는 취미를 이어온 지는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달리기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편입니다.🏃
아! 요즘 푹 빠진 건 등산이에요. 선선한 날씨 덕분에 등산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Mia : 역시 가을에는 등산이죠!🏔️ 그리고 10년 가까이 달리기라는 취미를 가지고 계신다니 대단합니다! Coogie의 열정이 정말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Coogie : (하하) 감사합니다.
Coogie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드리엘 CSM으로의 열정과 고객 성공을 위한 노력, 그리고 마케팅 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Coogie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갈 성공 사례들을 기대할게요! 😊
Mia : 안녕하세요 안드레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Andrea : 안녕하세요! 저는 반은 이탈리아계, 반은 룩셈부르크계인 Andrea입니다. 영국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뒤 물류와 E-Commerce 등 여러 산업을 경험하며, Technology와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후 리스본에서 정보 관리 및 마케팅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암스테르담, 베를린을 거쳐 현재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Mia : 영국에서 포틀랜드까지 다양한 국가와 도시를 거치시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Andrea가 생각하는 뛰어난 CSM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ndrea : 뛰어난 CSM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제품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CSM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객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도 필수적인 역량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솔루션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팀이 바뀌거나 새로운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때에도 일관된 가치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매일 변화하는 고객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것은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인거죠.🚀
Mia : 고객 성공을 위해서는 강한 신뢰 구축이 정말 중요하군요! 현재 CSM으로서 많은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계시는데, 고객들이 직접 전해주는 아드리엘 솔루션이 다른 인텔리전스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점에 대해 소개해주시겠어요?
Andrea : 많은 고객분들이 전해주시는 아드리엘의 주요 장점 중 하나는 추가 개발 자원 없이도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연결하고 통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다른 경쟁사와 다르게, 아드리엘은 오직 마케터의 관점에서 설계되었기 때문에 팀이 복잡한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관리하면서 다른 솔루션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별도의 개발자 없이 캠페인 성과와 전략에 집중할 수 있어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웃음)
즉, 아드리엘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죠.
Mia : 아드리엘 솔루션의 장점을 너무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것은 마케터들에게 정말 중요하죠!(웃음)
그렇다면 Andrea는 아드리엘에서 어떤 하루 일과를 보내시나요?
Andrea : 제 하루는 보통 이메일을 확인하고 모든 것이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아드리엘의 직원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함께 일하기 때문에 조율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또한 회의와 고객과의 미팅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러다보면 하루 일과가 끝나는 것 같아요 :)
Mia : 하루가 모자라시겠는걸요~ 그럼 업무 외에 즐기시는 일도 있으신가요?
👨🌾Andrea : 보통은 정원 가꾸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저는 저의 정원을 사랑하는 정원사인데요, 특히 노트북과 모니터를 바라보며 하루를 보낸 후에는 야외에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Mia : 정원을 사랑하는 분이셨군요! Andrea의 정원이 궁금해지네요! 혹시 정원 관리 팁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Andrea : 음.. 뉴욕에서는 대나무를 심지 마세요😂. 대나무가 보기보다 관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Mia : 대나무가 관리하기 어려운 식물인 걸 처음 알았네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Andrea는 여러 도시를 다니며 얻은 노하우와 새로운 문화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팀에 참신한 글로벌적인 관점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고객 성공을 위한 연결고리가 되어줄 Andrea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갈 성공 사례들을 기대할게요!🌐